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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9년 노자영 작품집 [영원의 무정] 발행 (영창서관)1937년 이상 수필 [권태] 발표 (~ 5. 11, <조선일보>)1937년 이상의 유골을 아내 변동림이 가지고 일본 동경에서 귀국1949년 이무영 중편 [태평관 사람들] 연재시작 (~ 6. , 4 <조선일보>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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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대 대중문학총서 <틈>

격월간 문화비평 웹진 [플랫폼]

애욕지옥

저자 이종명
서지사항 223쪽|홍시|2022.11.30.|ISBN 9791186198797
내용

한국근대문학관 근대대중문학총서 틈 08권으로 낸 책이다. 구인회(九人會)의 창립회원으로 알려진 이종명이 1933년부터 1934년까지 매일신보에 연재한 소설이다. 일제강점기 신여성들의 연애와 완고한 정조관념, 삼각관계의 비극을 풍부한 경성의 풍속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이종명은 1930년대 모더니즘 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인회(九人會)의 창립회원이지만, 생몰년과 고향 등 그의 개인적인 행적은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는 문인이다. 구인회를 탈퇴한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1936년 이후 한국 문학사에서 어떠한 활동도 확인할 수 없어 학계에서도 거의 주목받지 못한 인물이다. 이번 한국근대문학관의 총서 발행을 통해 이종명의 작품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.